방탄소년단 그래미 시상식 무대 의상
한국가수 최초로 그래미 뮤직어워드에서 공연을 한 방탄소년단!!
탄이들은 뭘 입어도 이쁘지만 이날 의상 정말 잘 어울려서 한번 찾아 봤습니다.
제이홉이 입은 다크레드 컬러의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진 데님자켓 스타일의 스웨이드 자켓.
가격은 390만원대에서 49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다.
자켓에다 이쁘게 단 메탈소재의 스터드 버터플라이 브로치는 생로랑 공식 사이트에서 96만원에 판매 중.
구성은 75% 브라스와 25% 글라스인데 컬러는 보시다시피 BRONZE다.
개인적으로 지민이는 정말 생로랑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지민이가 좋아하는지 즐겨 입기도 하고 해서 더 맘에 들었던 의상이다.
생로랑(SAINT RAURENT)의 램스킨 재질의 스터드가 붙어 있는 집업 재킷.
우리나라에서 구매하면 685만원 정도.
정국이가 입은 44만원짜리 생로랑 면 티셔츠인데
티셔츠 이름이 행오버라고 자세히 보면 this hang over sucks 라고 써 있다.
네네, 그렇죠. 행오버는 늘 완전 별로입니다.
정국이가 입은 램스킨으로 만든 버튼드 데님 자켓 스타일의 가죽 자켓인데 생로랑에서는 534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해당 자켓은 직구사이트와 가격의 차이가 없다.
알엠이 입은 디스트로이드 효과가 들어있는 캘리포니아 블루 인디고 데님 자켓 가격은 100만원대 초반에서 150만원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남준이가 청자켓 안에 입은 100% 실크소재의 스터드가 박힌 셔츠는 세금포함 222만원.
컬러는 GOLDEN BLACK과 BRONZE CHALK 두 가지가 있다.
'정글 비스코스 캔버스 소재의 샤크 칼라 쇼트 슬리브 셔츠'라는 긴 이름의 뷔가 입은 셔츠다.
100%비스코스 소재의 안감없는 특이한 프린팅 셔츠고 가격은 70만원에서 895,000원 정도.
뷔가 머리에 두른 스카프는 가로9센치 세로 160센치 애니멀 패턴으로 울소재 32만원짜리.
정식 이름은 'PLEATED LAVALLIÈRE SCARF IN MARBLED ZEBRA-PRINT WOOL ETAMINE'.
진이 입은 100% 면소재의 이름하여 'cotton shirt embroidered with zigzags and arrows'라는 이름의 셔츠고
가격은 246,000원.
슈가가 입은 자켓은 무려 여성자켓으로 현재 한국에서는 모두 판매가 된 상태로 뱀피입니다.
렛스네이크 스킨이라고 주로 쥐를 잡아먹는 뱀의 스킨으로 목과 허리, 소매는 고무밴드로 내부는 큐브로와 면으로 되어 있다. 가격은 982만원.
진의 자켓을 포함한 그외 더 많은 의상은 오늘 밤 좀 검색해보고 다시 수정글로 올리겠습니다.
옷사진 출처는 모두 생로랑 공식 홈페이지 https://www.ysl.com/kr/